복수전공과 전과, 소속변경에 대한 정보와 경험, 노하우가 학생들의 가려움을 긁어줄 정도로 충분히 공개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해 내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도움을 받아 우리 연세대 학생들이 능동적인 태도로 본인의 삶을 개척해나가면 무척 기쁠 것 같다
더불어 작성자는 2-1, 2-2 순차적으로 가는 트리를 꼬인 경우 어떻게 접근하면 될지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학적 변경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닌 전기전자 후배들에게도 이 글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글쓴이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표한다. 혹시 당사자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면 syh594@yonsei.ac.kr나 블로그 댓글로 달아주면 감사하겠다.
스펙
복수전공 지원 당시
- 지원 시점 3-1 종료 후 지원
- 전기전자 과목 미수강
전체학점 3.86/4.3
전공학점 3.85/4.3
현재
- 3-2 수료 (전기전자 복전 후 첫 학기)
- 반도체 트랙 이수 중 (23년~)
전체학점 3.89/4.3
전공학점 3.92/4.3
전기전자 전공 과목
전자회로(1) A-
기초회로이론 A0
신호및시스템 A0
데이터구조 A+
물리전자 A+
복수전공 과정
[복수전공 지원 당시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은 소실하여 첨부 못함]
나의 본전공은 언더우드국제대학(UIC)의 나노과학공학과(NSE)이다. 저학년때는 국제대의 특성상 영어로부터 자유로운 공학인 + 나노과학공학과의 반도체 중심의 커리큘럼 등의 이유로 나름 과에 만족하며 학교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2학년 이후 전공 수업을 듣고 2학년 2학기가 지난 후 군대에서 진로고민을 하며 본 과의 전공 수업으로는 내가 추구하는 정도의 전공지식을 가지는데 부족하다고 느끼고, 과의 특성상 반도체 중심의 커리큘럼이 내가 가능한 분야를 한정 짓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아직 내가 가고자 하는 필드에 대한 명확한 목표 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교수님들이 계시고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듣고 내 목표를 정 하고 싶었고, 본 전공을 이수할 당시 전공필수 과목 중 하나가 전기전자공학부의 교수님이 맡으 신 강의였는데, 해당 강의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질의 강의를 전전에 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와 함께 교수님과 전기전자공학부를 지원하게 되었다. 복수전 공 지원은 3학년 1학기가 끝난 이후에 지원하게 되었고, 다소 늦은 복수전공 시기와 선수과목을 하나도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합격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한번에 합격하여 3학 년 2학기부터 전기전자공학부의 수업들 듣기 시작했다.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글에 대한 자료들이 모두 사라져 정확한 내용을 기술할 순 없지만 지원 동기에서는 위 내용과 전전 홈페이지에서 추구하는 공학도와 주력으로 삼는 분야를 내 목표 와 함께 적었고, 학업 계획에서는 전전 내의 커리큘럼 중 반도체 필드에 맞는 전공필수 과목과 전공선택 및 실험과목을 연결시켰고, 종합설계와 학부연구생, 전전 교수님 중 한 교수님의 연구실 의 논문과 연구분야를 학부 생활 이후 내가 현재 생각하는 연구실에서의 주제와 연결시키며 서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나아갈 필드를 완전히 정한 것은 아니지만 지원서를 작성할 시점에 선 지금까지 내가 진행해온 본 전공과 연결시켜 내가 선택할 확률이 가장 높은 반도체 분야를 가 지고 연결시켰다.)
복전 첫학기를 마치며
3학년 2학기로 늦게 복수전공을 지원했고, 선수과목 또한 하나도 들은 것이 없었기 때문 에 거의 맨땅에 헤딩을 하는 느낌으로 첫 전기전자공학부 복수전공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껏 단일 전공의 졸업 이수학점에 맞춰 전공과 교양 학점을 쌓아왔기 때문에 복수전공이 합격하며 조정 된 졸업요건에서는 이미 교양학점이 다 차버리게 되었고, 초과학기를 하기 싫은 마음이 컸던 나 는 위에서 언급한 5개의 전전 전공과목들과 1개의 본 전공을 가지고 총 6개의 전공수업을 듣게 되었다. 원래는 전자회로(1) 대신 디지털논리회로 과목을 듣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첫 전전 수강 신청으로 인한 어리숙함과 전전이 인기학과임으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허수들(학부생, 복수전공생, 복수전공을 희망하는 타과생 등등..) 로 인해 모든 수업들을 가장 인기있는 교수님들의 강의보다 경쟁률이 낮은 강의들 혹은 전자회로(1)와 신호및시스템과 같이 정규적으로는 2학기 과목이지만 1 학기에도 열리는 과목들을 선택해 수강하게 되었다.
이렇게 진행된 나의 전전 첫 학기는 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힘들었다. 전자회로(1)은 기 초회로이론을 선수과목으로 하는 과목이기에, 학기가 시작하자마자 기초회로이론을 독학으로 빠 르게 진도를 나간 후 전자회로의 진도를 따라가야 했으며, 전전의 특성 상 넓은 분야를 다뤄야하 기 때문에 전공필수 단계에서는 과목 간 연결성을 가지기 보다는 각각 다른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느낌이 강했다. 또한 본 전공과 비교했을 때 많은 공부량과 과제/프로젝트가 있었 고, 본 전공 특성상 송도를 왕복하는 시간 등이 존재해 굉장히 바쁜 학기를 보냈다.
하지만 전전에서 학기를 보내며 디바이스 분야(반도체)에만 머물러 있던 내 시야를 시스 템 분야까지 넓힐 수 있게 되었고, 학기 말이 되어 각 과목들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는 시점에서는 서로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각 과목들의 연결성이 부분적으로 보이기도 했 다. 또한 바쁜 학기 생활을 견뎌내어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높아졌고, 전전에서 공부하는 방식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잡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면서 학업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지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조언을 들으며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되는 학기였다.
누군가 나와 같이 새롭게 전전 과목들을 듣게 될 예정이라면 방학 중에 다음 학기에 들 을 수업의 시간표를 빠르게 짜보고, 작성한 시간표 들에서 변동이 없고, 배우는 내용이 교수님들 마다 달라지지 않는 과목들 중 몇 개를 채택해 예습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한다. 이것은 내가 학 기 중에 겪은 학업 스트레스와 학기 이후 아쉬움으로 인해 얻게 된 깨달음으로, 물론 예습을 진 행하지 않아도 전공 과목에 대한 기초가 어느정도 잡혀 있거나, 학기 중에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원하는 정도의 전공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6개의 전공을 학기가 시작한 이 후에 공부하면서 모두 이해하는 것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을 뿐만 아니라 그 스트레스가 매우 높았다. 하나의 과목에서 막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들의 공부 또한 밀리게 되고, 과제를 기간마다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공부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과제에 투자하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거나, 과제를 답지에 의존한다면 이후 시험공부에서 엄청난 양을 공부해야 하 는 결과에 놓이게 된다. 고학년 과목에 대해서는 아직 나도 이 예습에 대한 확답을 줄 순 없지만, 기초적인 전공 필수 과목들을 미리 예습한다면 과목에 대한 개념적 이해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고, 독학 시 이해가 안되더라도 최소한 어떤 내용을 다루고 내가 무엇을 잘 모르겠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해의 차원을 넘어서 특정 분야의 익숙함을 가지게 되는 것은 남들보다 굉장히 앞선 출발선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예습 방법으로는 강의에서 진행하는 전공책을 가지고 독 학을 진행해도 되고 유튜브에서 쉽게 무료강의들을 들을 수도 있다. 내가 수강했던 과목들 중에 서는 기초회로이론과 신호및시스템이 수업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고, 강의 커리큘럼과 유사한 유튜브 무료 강의들이 존재해 예습을 진행하기 다소 수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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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작성자는 2-1, 2-2 순차적으로 가는 트리를 꼬인 경우 어떻게 접근하면 될지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학적 변경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닌 전기전자 후배들에게도 이 글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글쓴이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표한다. 혹시 당사자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면 syh594@yonsei.ac.kr나 블로그 댓글로 달아주면 감사하겠다.
스펙
복수전공 지원 당시
- 지원 시점 3-1 종료 후 지원
- 전기전자 과목 미수강
전체학점 3.86/4.3
전공학점 3.85/4.3
현재
- 3-2 수료 (전기전자 복전 후 첫 학기)
- 반도체 트랙 이수 중 (23년~)
전체학점 3.89/4.3
전공학점 3.92/4.3
전기전자 전공 과목
전자회로(1) A-
기초회로이론 A0
신호및시스템 A0
데이터구조 A+
물리전자 A+
복수전공 과정
[복수전공 지원 당시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은 소실하여 첨부 못함]
나의 본전공은 언더우드국제대학(UIC)의 나노과학공학과(NSE)이다. 저학년때는 국제대의 특성상 영어로부터 자유로운 공학인 + 나노과학공학과의 반도체 중심의 커리큘럼 등의 이유로 나름 과에 만족하며 학교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2학년 이후 전공 수업을 듣고 2학년 2학기가 지난 후 군대에서 진로고민을 하며 본 과의 전공 수업으로는 내가 추구하는 정도의 전공지식을 가지는데 부족하다고 느끼고, 과의 특성상 반도체 중심의 커리큘럼이 내가 가능한 분야를 한정 짓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아직 내가 가고자 하는 필드에 대한 명확한 목표 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교수님들이 계시고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듣고 내 목표를 정 하고 싶었고, 본 전공을 이수할 당시 전공필수 과목 중 하나가 전기전자공학부의 교수님이 맡으 신 강의였는데, 해당 강의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질의 강의를 전전에 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와 함께 교수님과 전기전자공학부를 지원하게 되었다. 복수전 공 지원은 3학년 1학기가 끝난 이후에 지원하게 되었고, 다소 늦은 복수전공 시기와 선수과목을 하나도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합격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한번에 합격하여 3학 년 2학기부터 전기전자공학부의 수업들 듣기 시작했다.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글에 대한 자료들이 모두 사라져 정확한 내용을 기술할 순 없지만 지원 동기에서는 위 내용과 전전 홈페이지에서 추구하는 공학도와 주력으로 삼는 분야를 내 목표 와 함께 적었고, 학업 계획에서는 전전 내의 커리큘럼 중 반도체 필드에 맞는 전공필수 과목과 전공선택 및 실험과목을 연결시켰고, 종합설계와 학부연구생, 전전 교수님 중 한 교수님의 연구실 의 논문과 연구분야를 학부 생활 이후 내가 현재 생각하는 연구실에서의 주제와 연결시키며 서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나아갈 필드를 완전히 정한 것은 아니지만 지원서를 작성할 시점에 선 지금까지 내가 진행해온 본 전공과 연결시켜 내가 선택할 확률이 가장 높은 반도체 분야를 가 지고 연결시켰다.)
복전 첫학기를 마치며
3학년 2학기로 늦게 복수전공을 지원했고, 선수과목 또한 하나도 들은 것이 없었기 때문 에 거의 맨땅에 헤딩을 하는 느낌으로 첫 전기전자공학부 복수전공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껏 단일 전공의 졸업 이수학점에 맞춰 전공과 교양 학점을 쌓아왔기 때문에 복수전공이 합격하며 조정 된 졸업요건에서는 이미 교양학점이 다 차버리게 되었고, 초과학기를 하기 싫은 마음이 컸던 나 는 위에서 언급한 5개의 전전 전공과목들과 1개의 본 전공을 가지고 총 6개의 전공수업을 듣게 되었다. 원래는 전자회로(1) 대신 디지털논리회로 과목을 듣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첫 전전 수강 신청으로 인한 어리숙함과 전전이 인기학과임으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허수들(학부생, 복수전공생, 복수전공을 희망하는 타과생 등등..) 로 인해 모든 수업들을 가장 인기있는 교수님들의 강의보다 경쟁률이 낮은 강의들 혹은 전자회로(1)와 신호및시스템과 같이 정규적으로는 2학기 과목이지만 1 학기에도 열리는 과목들을 선택해 수강하게 되었다.
이렇게 진행된 나의 전전 첫 학기는 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힘들었다. 전자회로(1)은 기 초회로이론을 선수과목으로 하는 과목이기에, 학기가 시작하자마자 기초회로이론을 독학으로 빠 르게 진도를 나간 후 전자회로의 진도를 따라가야 했으며, 전전의 특성 상 넓은 분야를 다뤄야하 기 때문에 전공필수 단계에서는 과목 간 연결성을 가지기 보다는 각각 다른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느낌이 강했다. 또한 본 전공과 비교했을 때 많은 공부량과 과제/프로젝트가 있었 고, 본 전공 특성상 송도를 왕복하는 시간 등이 존재해 굉장히 바쁜 학기를 보냈다.
하지만 전전에서 학기를 보내며 디바이스 분야(반도체)에만 머물러 있던 내 시야를 시스 템 분야까지 넓힐 수 있게 되었고, 학기 말이 되어 각 과목들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는 시점에서는 서로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각 과목들의 연결성이 부분적으로 보이기도 했 다. 또한 바쁜 학기 생활을 견뎌내어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높아졌고, 전전에서 공부하는 방식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잡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면서 학업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지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조언을 들으며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되는 학기였다.
누군가 나와 같이 새롭게 전전 과목들을 듣게 될 예정이라면 방학 중에 다음 학기에 들 을 수업의 시간표를 빠르게 짜보고, 작성한 시간표 들에서 변동이 없고, 배우는 내용이 교수님들 마다 달라지지 않는 과목들 중 몇 개를 채택해 예습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한다. 이것은 내가 학 기 중에 겪은 학업 스트레스와 학기 이후 아쉬움으로 인해 얻게 된 깨달음으로, 물론 예습을 진 행하지 않아도 전공 과목에 대한 기초가 어느정도 잡혀 있거나, 학기 중에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원하는 정도의 전공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6개의 전공을 학기가 시작한 이 후에 공부하면서 모두 이해하는 것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을 뿐만 아니라 그 스트레스가 매우 높았다. 하나의 과목에서 막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들의 공부 또한 밀리게 되고, 과제를 기간마다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공부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과제에 투자하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거나, 과제를 답지에 의존한다면 이후 시험공부에서 엄청난 양을 공부해야 하 는 결과에 놓이게 된다. 고학년 과목에 대해서는 아직 나도 이 예습에 대한 확답을 줄 순 없지만, 기초적인 전공 필수 과목들을 미리 예습한다면 과목에 대한 개념적 이해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고, 독학 시 이해가 안되더라도 최소한 어떤 내용을 다루고 내가 무엇을 잘 모르겠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해의 차원을 넘어서 특정 분야의 익숙함을 가지게 되는 것은 남들보다 굉장히 앞선 출발선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예습 방법으로는 강의에서 진행하는 전공책을 가지고 독 학을 진행해도 되고 유튜브에서 쉽게 무료강의들을 들을 수도 있다. 내가 수강했던 과목들 중에 서는 기초회로이론과 신호및시스템이 수업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고, 강의 커리큘럼과 유사한 유튜브 무료 강의들이 존재해 예습을 진행하기 다소 수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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