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학생을 가는 이유
24년 여름 졸업하고, 25년 봄 학기 자대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한 학기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 이 시기 동안 미국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고, 미약하게나마 학문적 커넥션을 만들고자 UCSD 방문학생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교환 학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가는 것이나, 연세대와 연결고리가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UCSD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다. UCSD에서 성적표와 이수증을 주기는 하지만, 공식적인 학위 프로그램 혹은 학위과정 입학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비유하자면 미국인이 연세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연세대 학부 수업을 한 학기 듣는 것이다.
왜 UCSD인가?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하려는 연구 분야의 대가가 UCSD ECE 소속이기 때문이다. 그 분 대학원 수업을 듣고 우수한 성적을 받아 이후 박사 과정 지원 시 어필하는 것이 주 목표이다. 전세계에서 온 뛰어난 석/박사생 수강생 안에서 1등을 해야 한다.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
계획
대학원/학부 과목 섞어서 3과목 (12unit)을 들을 계획이다. 서부의 많은 학교가 그렇듯 쿼터제라 주 4시간 12주 동안 진행한다. 안테나공학, 디지털전자회로, 최적화이론(전전공수)을 수강할 생각이다. 아날로그회로, 선형대수학, 통신네트워크도 고려 과목이다. 또한, 기회가 허락한다면 무급 연구 인턴을 반 년이나마 하고 싶다.
미국 비자. 3월 4일 인터뷰
내 바로 앞 사람이 비자 거절을 받아 다소 긴장한 채 비자 인터뷰에 임했다. 비이민/비학위과정 학생이고, 신분 및 재정 보증이 확실히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다.
Q. 전공이 무엇인가? 전기전자
Q. 지금 몇 학년인가? 4학년. 올해 여름에 졸업한다.
Q. UCSD는 얼마나 체류하는가? 가을부터 내년 겨울까지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끝나고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UCSD 교환 학생 후기 모음
Let's Go Tritons (산업공학과) (yonsei.ac.kr)
UCSD 교환학생 (건설환경공학과) (yonsei.ac.kr)
"UCSD 가지마" "그게 뭔데" "UCSD 가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바이오융합과) (yonsei.ac.kr)
샌디에고에서의 잊지 못할 7개월 (기계공학과) (yonsei.ac.kr)
미국 최애도시 샌디에고에서의 10개월 (경영/컴퓨터과학) (yonsei.ac.kr)
가장 행복했던 10개월 (전기전자공학부) (yonsei.ac.kr)
짧으면서 길었던 샌디에고에서의 1년 (전기전자공학부) (yonsei.ac.kr)
1년 동안의 휴식 (전기전자공학부) (yonsei.ac.kr)
최고의 선택이었던 UCSD (전기전자공학부) (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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