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학기] 학점 공약 [100% 달성]

(9월 28일)

이번 학기는 지금까지 다소 느슨하게 공부한 것 같아 마음을 다잡고자 공약을 걸고자 합니다.

4.2 미만 20만원
4.1 미만 40만원
3.9 미만 80만원

해당 학점 미달성 시 전기전자공학부를 대상으로 자체 간식 행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연휴 잘 보내십시오.

조건: 최대 1과목 철회할 수 있다.
참고: 공학기초설계는 재수강으로 A0 최대

 

 

 

 

(12월 30일)

 

 

상쾌한 아침 [압박감 속에서] — 공학관 악동 (tistory.com)

  이번 학기에는 어떤 이유로 많이 배울 수 있는 과목 대신 학점을 잘 주는 과목을 선택했다. 다시는 이러한 방식으로 의사결정하고 싶지 않다. 단기적 결과를 위해 장기적 성장률을 포기해서 부끄럽다.  내 나름대로 각 과목에서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이것저것 해보긴 했으나, 애초부터 가르치는 범위가 적은 과목,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있는 과목, 내가 이미 잘 하는 과목 위주로 듣다보니 학업에 헌신하기 어려웠다. 다음 학기는 나를 몰아붙이겠다.

 

[통신시스템] 터보 코드 구현 도전! — 공학관 악동 (tistory.com)

  터보 코드 구현은 실패했다. 간식행사를 독립적으로 하기에 5만원은 적은 액수이다. 조만간 학점 잘 따는 법과 펀더멘탈을 기르는 법에 대한 짧은 특강을 계획 중인데, 여기서 간식을 제공하겠다. 

 

  한 학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