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급 대회 군 복무 수기 대회 우수상(휴가 4일), 아이디어경진대회 장려상(휴가 3일), 자료 정리/보고서 작성으로 상점 누적 휴가 (2일)
cf) 선임의 아이디어경진대회 보고서 첨삭 후 휴가 4일 받도록 도움
부대장님께 건의사항 제출해 군 E러닝 수강 시 상점 (포상) 조항 신설
글쓰기, 대학영어2(라이팅), 소설쓰기, 동양으로서양읽기, 탈경계시대의비교문학 등 글쓰기 중심 과목 전부 A+
연평균 100권 이상 독서

이론
- 쓰라는 내용만 쓴다. [2 ~ 3 페이지]
- 이론을 더 쓰고 싶다면 디스커션에 쓴다.
- 한 이론은 한 페이지 속에 쓴다. (매우 짧은 경우만 함께 담는다.)
결과
1) 코드
- 필요한 내용만 쓴다. 불안함을 잡아야 한다.
- 주석으로는 핵심만 적고, 줄글로 핵심을 설명한다.
2) FPGA 이미지
- 우당탕 그림을 담지 않는다.
- 한 페이지 속에서 한 시나리오만 담는다.
- 스토리가 보여야 한다.
- FPGA 이미지의 가독성을 높인다.
3) 결과 분석
- 각 실험의 핵심을 적는다.
- 어떤 내용은 사진 속에 담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동영상을 제출한다.)
그런데 이를 그림과 글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 소시지처럼 연이어지는 각 실험과 앞 실험 사이의 차이점을 적는다. (공통점은 과감하게 적지 않는다.)
논의 [디스커션]
1. 디지털논리회로와 데이터구조 내용을 적는다. Extra Experiment를 해보면 어떨까?
Week1. Bit가 0에서 1로, 1에서 0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Static hazard 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Week2. NAND으로 functionally completness함을 보이는 실험을 했다면 NOR으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Week2. 데이터구조 시간에 Syntax Error, Logical Error 못지않게 Performance Error도 중요하다고 배웠다. 기초디지털실험에서도 Performance Error를 범할 수 있지는 않을까?
Week3. Shift operator 와 D-FF으로 구현했다면, S-R, J-K FF으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떤 학생들은 컴퓨터 구조를 비롯한 3/4000 과목의 인접 개념에 대해 적는다고 한다. 그러나 기초디지털실험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시간 내어 공부하지는 말자.)
Week4. Demux 대신 Mux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Week4. Shift operator 와 D-FF으로 구현했다면, S-R, J-K FF으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2. 이전 실험에서 배운 내용을 적는다.
Week3. learnUs에 제공된 파일은 Behavioral model로 만들어졌는데, 대신 Structural modeling으로 하면 어떨까?
Week5. 어떤 학생이 빨간불과 파란불이 같이 깜빡이는 에러가 발생했다고 한다. week2에 배운 debugging method를 적용하는 과정을 적어보면 어떨까? State transition과 Output Operation이 병렬적이고 상호간섭을 안 한다는데, debugging 할 때 이를 고려하면 좋지 않을까?
3. 카톡방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에 대해 적는다.
카톡방에서 매일 디스커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왜 이것을 안 적는가!
Week5. 어떤 학생이 빨간불과 파란불이 같이 깜빡이는 에러가 발생했다고 한다. Week2에 배운 debugging technique을 이용해 해결해 볼 수 있지 않을까?
Week5. 많은 학생들이 시뮬레이션과 FPGA에 별도의 클락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실험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클락 모듈을 하나 새로 만들어서, simulation 할 때와 FPGA implemantaion 할 때 다른 클락을 적용하면 좋지 않을까? 한 학기 마치고 교수님과 조교님들께 이것을 제출하면 다음 학기 수강생들이 편하지 않을까? 교수님한테 비벼서 추가 점수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4. 솔직하게 적는다.
어리석게 PPT의 오류를 따라하다가 두 시간을 허비했다고 하자. 왜 그 동안 나는 의심을 못한 것일까?
비바도/비스티스는 왜 이렇게 구린 인터페이스를 쓰는 것일까? 각 절차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절차를 하나로 통합할 매크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비바도 설치하느라 이틀을 날렸다. 컴퓨터 초기화하니까 성공했다. 비바도가 왜 안 됐을까?
(윈도우 호환성? 다른 프로그램과의 충돌? FPGA 보드 문제는 아닐까)
보드 문제는 아니었을까? 왜 나는 보드 문제라고 생각 않고, 휴먼 에러라 생각했을까?
Tips!
1. 실험 수업 전 이론 부분(2~3페이지)를 미리 쓰고 간다. 별생각 없이 모방하는 것과 이번 주차에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하는 것은 천양지차이다.
2. 이번 주차 보고서를 완성하기 전에 다음 주차 이론을 먼저 공부하고 쓴다. 왜 이 실험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실험을 하지 않으면 다음 실험으로 못 넘어간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디스커션을 쓸 때도 속도가 붙는다.
3.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성장이 없다.
4. 공부와 실험, 보고서 쓰기를 병행한다. 우리 뇌는 절대 오래 집중 못한다. 공부 연속으로 3시간, 실험 연속으로 3시간, 보고서 쓰기 연속으로 3시간 하면 각각의 절차에서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매우 높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나는 공부 30분, 실험 50분을 반복하면서 오래 공부하고, 실험하고, 글을 쓴다. 당연히 셋 다 성과가 좋다.
5. 친구와 함께 실험한다. 휴먼 에러를 찾을 확률이 높고, 보드를 바꿔가면서 해볼 수도 있다. 다만, 각자 충분히 해보고 서로 체크하는 것이 낫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려고 한다면 놀자판, 불평 교환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6. 매일 수업에서 실험 시작하자마자 가는 학생이 있을 것이다. 수업 전에 음료수 사가서 가기 전에 5분만 봐줄 수 있는지 부탁한다. 싫어할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다. 수요일 오전 분반은 나한테 부탁해도 된다.
7. 나는 동영상 강의, 실험 전 조교님 설명 10분조차 필기한다. 필기한 내용을 보고서에 담는다.
8. 각 주차에 배운 내용을 엑셀로 정리하고 있다. 프로젝트 때 다른 학생들이 허둥댈 때, 나는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입해서 최고의 결과물을 낼 것이다. 그런데 나는 다른 학생들도 잘하기를 바라므로 이 액셀 파일은 추후 공개할까 고민 중이다.
마인드셋!
1. 이번 실험/보고서에서 무엇을 배워갈지 생각한다.
글쓰기 실력을 키울 것인가? 디지털논리회로 공부를 소홀히 했다면 관련 개념을 복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나는 미국으로 유학 갈 계획이고, 압도적인 논문 성과를 내고 싶다. 그러면 한국에서부터 리포트를 영어로 쓰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내게 여전히 불편한 영어로 쓴다.
2. 조교님을 설득하는 과정이다.
실험보고서는 내가 충분히 이 실험을 이해하고 있다 채점 조교님을 설득하는 과정이다. 이미지를 왕창 넣는다고 이해하고 있다는 표시가 날까? 최대한 적은 케이스(이미지)로 조교님을 설득하려면 어떤 그림을 담을까?
3. 나는 아름다운 글을 쓰고 있다. 적은 단어 수와 이미지만으로 큰 숙고 없이 족보의 문장만 바꿔서 내는 학생들을 압도하고 있다. 심지어 나는 그들보다 적은 시간을 쓰고 있다.
4. 많은 학생들은 당장 학점이 얼마나 나올지, 졸업 빨리하는데 도움이 될지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린다. 나는 20 ~ 30년 뒤에 공학자로서 폭발적인 역량을 뿜어내기 위해 기초를 쌓고 있다.
5.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6. 이번 학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쌓은 역량과 기술로 다음 스텝에서는 성공할 것이다.
2022년 10월 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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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선임의 아이디어경진대회 보고서 첨삭 후 휴가 4일 받도록 도움
부대장님께 건의사항 제출해 군 E러닝 수강 시 상점 (포상) 조항 신설
글쓰기, 대학영어2(라이팅), 소설쓰기, 동양으로서양읽기, 탈경계시대의비교문학 등 글쓰기 중심 과목 전부 A+
연평균 100권 이상 독서

이론
- 쓰라는 내용만 쓴다. [2 ~ 3 페이지]
- 이론을 더 쓰고 싶다면 디스커션에 쓴다.
- 한 이론은 한 페이지 속에 쓴다. (매우 짧은 경우만 함께 담는다.)
결과
1) 코드
- 필요한 내용만 쓴다. 불안함을 잡아야 한다.
- 주석으로는 핵심만 적고, 줄글로 핵심을 설명한다.
2) FPGA 이미지
- 우당탕 그림을 담지 않는다.
- 한 페이지 속에서 한 시나리오만 담는다.
- 스토리가 보여야 한다.
- FPGA 이미지의 가독성을 높인다.
3) 결과 분석
- 각 실험의 핵심을 적는다.
- 어떤 내용은 사진 속에 담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동영상을 제출한다.)
그런데 이를 그림과 글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 소시지처럼 연이어지는 각 실험과 앞 실험 사이의 차이점을 적는다. (공통점은 과감하게 적지 않는다.)
논의 [디스커션]
1. 디지털논리회로와 데이터구조 내용을 적는다. Extra Experiment를 해보면 어떨까?
Week1. Bit가 0에서 1로, 1에서 0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Static hazard 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Week2. NAND으로 functionally completness함을 보이는 실험을 했다면 NOR으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Week2. 데이터구조 시간에 Syntax Error, Logical Error 못지않게 Performance Error도 중요하다고 배웠다. 기초디지털실험에서도 Performance Error를 범할 수 있지는 않을까?
Week3. Shift operator 와 D-FF으로 구현했다면, S-R, J-K FF으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떤 학생들은 컴퓨터 구조를 비롯한 3/4000 과목의 인접 개념에 대해 적는다고 한다. 그러나 기초디지털실험을 위해 어려운 내용을 시간 내어 공부하지는 말자.)
Week4. Demux 대신 Mux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Week4. Shift operator 와 D-FF으로 구현했다면, S-R, J-K FF으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2. 이전 실험에서 배운 내용을 적는다.
Week3. learnUs에 제공된 파일은 Behavioral model로 만들어졌는데, 대신 Structural modeling으로 하면 어떨까?
Week5. 어떤 학생이 빨간불과 파란불이 같이 깜빡이는 에러가 발생했다고 한다. week2에 배운 debugging method를 적용하는 과정을 적어보면 어떨까? State transition과 Output Operation이 병렬적이고 상호간섭을 안 한다는데, debugging 할 때 이를 고려하면 좋지 않을까?
3. 카톡방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에 대해 적는다.
카톡방에서 매일 디스커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왜 이것을 안 적는가!
Week5. 어떤 학생이 빨간불과 파란불이 같이 깜빡이는 에러가 발생했다고 한다. Week2에 배운 debugging technique을 이용해 해결해 볼 수 있지 않을까?
Week5. 많은 학생들이 시뮬레이션과 FPGA에 별도의 클락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실험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클락 모듈을 하나 새로 만들어서, simulation 할 때와 FPGA implemantaion 할 때 다른 클락을 적용하면 좋지 않을까? 한 학기 마치고 교수님과 조교님들께 이것을 제출하면 다음 학기 수강생들이 편하지 않을까? 교수님한테 비벼서 추가 점수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4. 솔직하게 적는다.
어리석게 PPT의 오류를 따라하다가 두 시간을 허비했다고 하자. 왜 그 동안 나는 의심을 못한 것일까?
비바도/비스티스는 왜 이렇게 구린 인터페이스를 쓰는 것일까? 각 절차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절차를 하나로 통합할 매크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비바도 설치하느라 이틀을 날렸다. 컴퓨터 초기화하니까 성공했다. 비바도가 왜 안 됐을까?
(윈도우 호환성? 다른 프로그램과의 충돌? FPGA 보드 문제는 아닐까)
보드 문제는 아니었을까? 왜 나는 보드 문제라고 생각 않고, 휴먼 에러라 생각했을까?
Tips!
1. 실험 수업 전 이론 부분(2~3페이지)를 미리 쓰고 간다. 별생각 없이 모방하는 것과 이번 주차에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하는 것은 천양지차이다.
2. 이번 주차 보고서를 완성하기 전에 다음 주차 이론을 먼저 공부하고 쓴다. 왜 이 실험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실험을 하지 않으면 다음 실험으로 못 넘어간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디스커션을 쓸 때도 속도가 붙는다.
3.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성장이 없다.
4. 공부와 실험, 보고서 쓰기를 병행한다. 우리 뇌는 절대 오래 집중 못한다. 공부 연속으로 3시간, 실험 연속으로 3시간, 보고서 쓰기 연속으로 3시간 하면 각각의 절차에서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매우 높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나는 공부 30분, 실험 50분을 반복하면서 오래 공부하고, 실험하고, 글을 쓴다. 당연히 셋 다 성과가 좋다.
5. 친구와 함께 실험한다. 휴먼 에러를 찾을 확률이 높고, 보드를 바꿔가면서 해볼 수도 있다. 다만, 각자 충분히 해보고 서로 체크하는 것이 낫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려고 한다면 놀자판, 불평 교환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6. 매일 수업에서 실험 시작하자마자 가는 학생이 있을 것이다. 수업 전에 음료수 사가서 가기 전에 5분만 봐줄 수 있는지 부탁한다. 싫어할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다. 수요일 오전 분반은 나한테 부탁해도 된다.
7. 나는 동영상 강의, 실험 전 조교님 설명 10분조차 필기한다. 필기한 내용을 보고서에 담는다.
8. 각 주차에 배운 내용을 엑셀로 정리하고 있다. 프로젝트 때 다른 학생들이 허둥댈 때, 나는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입해서 최고의 결과물을 낼 것이다. 그런데 나는 다른 학생들도 잘하기를 바라므로 이 액셀 파일은 추후 공개할까 고민 중이다.
마인드셋!
1. 이번 실험/보고서에서 무엇을 배워갈지 생각한다.
글쓰기 실력을 키울 것인가? 디지털논리회로 공부를 소홀히 했다면 관련 개념을 복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나는 미국으로 유학 갈 계획이고, 압도적인 논문 성과를 내고 싶다. 그러면 한국에서부터 리포트를 영어로 쓰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내게 여전히 불편한 영어로 쓴다.
2. 조교님을 설득하는 과정이다.
실험보고서는 내가 충분히 이 실험을 이해하고 있다 채점 조교님을 설득하는 과정이다. 이미지를 왕창 넣는다고 이해하고 있다는 표시가 날까? 최대한 적은 케이스(이미지)로 조교님을 설득하려면 어떤 그림을 담을까?
3. 나는 아름다운 글을 쓰고 있다. 적은 단어 수와 이미지만으로 큰 숙고 없이 족보의 문장만 바꿔서 내는 학생들을 압도하고 있다. 심지어 나는 그들보다 적은 시간을 쓰고 있다.
4. 많은 학생들은 당장 학점이 얼마나 나올지, 졸업 빨리하는데 도움이 될지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린다. 나는 20 ~ 30년 뒤에 공학자로서 폭발적인 역량을 뿜어내기 위해 기초를 쌓고 있다.
5.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6. 이번 학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쌓은 역량과 기술로 다음 스텝에서는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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